탈모/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

탈모 치료, 예방하는 방법( 주관적 )

grow up 2021. 11. 6. 19:42

탈모 치료, 예방하는 방법( 주관적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얘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탈모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서인지 많이들 시간을 낭비하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자고 하니 뭐라도 해야지 하면서 탈모샴푸 또는 탈모예방

헤어토닉, 탈모 클리닉 등 검증되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상술이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분명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를 해준다고 했는데

검증된 제품들도 아니고 효과도 이렇다 저렇다 할 근거가 없습니다.

탈모인들은 정말 절박하고 힘든데 그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서 탈모를 치료, 예방하는 방법을 공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탈모약을 먹기 전에는 비오틴, 탈모샴푸, 헤어토닉 등 거의 써보지 않은 제품이

없을 정도로 머리에 온갖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탈모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단지 탈모가 유전때문이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탈모가 왜 생기고

모발이 자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네이버 지식인에 답글을 드리러 가면 각종 샴푸, 영양제 들로만으로 탈모 예방 치료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탈모 예방 치료법을 찾으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재 제가 행하고 있는 탈모 치료, 예방하는 방법 

 

1. 매일 저녁 잠들기 전 탈모약 꾸준히 복용 3년차

피나온 정 (프로페시아 계열)  

탈모약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복용할 때는 

하루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저녁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잠도 잘오고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2. 매일 저녁에만 머리 꼼꼼히 감고 말리기 

저는 지성이라서 머리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감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에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머리를 하루에 한 번만

감았는데 오히려 기름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머리를 감을 때는

애벌 샴푸를 한번 하고 본 샴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는 수건으로 스테이 씨의 꾹꾹이 춤처럼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오래 걸리더라고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되 약하게 털면서 머리를 말려줍니다. 

 

 

3, 머리를 말린 후에는 미녹시딜 

머리를 완전히 말리 후 10~20분 정도 쉬었다가 자기 전에 꼭 미녹시딜을 뿌려줍니다.

 

 

 

4. 적절한 운동 

매일 1~2시간 스트레칭 및 저강도 근력운동 실시

스트레칭을 통해 승모근 어깨의 근육을 자주 풀어줍니다. 

승모근과 어깨의 근육이 뭉치거나 긴장이 되었을 경우 뒷골이 당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풀어주면 머리가 개운해집니다. 

두피 마사지도 좋습니다. 지문을 이용해 두피의 밑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5~10초간 꾸욱 꾸욱 눌러 풀어줍니다. 

 

5. 영양제 섭취

매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유산균을 먹고

잠들기 전에는 맥주효모를 먹고 있습니다. 

 

 

 

큼직한 부분들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식습관, 수면, 생활습관, 지압, 등등 세밀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다음에 또 추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탈모를 예방 치료하시고 있는 분들이 어떤 방법으로

하시고 계신지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이렇게 하고 있다고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많은 탈모치료에 많은 회사가 많은 시간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탈모치료가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치료법을 찾아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