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여성형 탈모 자가진단법

grow up 2021. 10. 16. 23:26

여성형 탈모 자가진단법

여성의 3분의 1 정도 여성형 탈모를 겪는다고 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남성형 탈모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정수리와 앞라인이 올라오면서 만나게 되어 머리가 빠지는(대머리) 반면 

여성형 탈모의 증상으로는 정수리와 옆부분의 머리숱이 작아지고 가르마 부위가 휑해

보인다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가르마 부분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띄게 됩니다.)

 

 

 

 

여성 탈모의 폐경 후 여성 중 3분의 2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부분 탈모를 겪습니다.

여성형 탈모와 남성형탈모 대부분이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호르몬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여성형 탈모 자가진단법

 

1. 머리카락 당기기 검사 ( 정수리, 양 옆, 뒤통수 위주로 검사) 

 

확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 적당한 힘으로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하여

약 50~60가닥 정도의 모발을 잡고 지긋이 끝까지 당겨줍니다. 

( 두피의 컨디션 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가닥 이상 나올 경우 탈모 의심)

 

 

 

2. 셀카 모드로 위에서 내려다 보이듯이 찍어 가르마 라인이 크리스마스트리의

형태인지 확인한다(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 평소에 빠지지 않던 머리가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수북이 쌓여있다거나

샤워할 때 거름망에 머리가 막힐 정도로 빠진다면 휴지기 탈모 의심! 

 

 

 

 

 

 

여성의 경우 머리를 자주 묶거나 하는 일이 있는데 이때 머리의 강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견인성 탈모에 관해서는 밑에 링크 걸 어두겠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탈모 비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적다고도 못할 것 같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출산, 스트레스 등 갑작스럽게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 시기를 거치고 나면 다시 머리가 자라나게 되지만 이때 충분한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남성형, 여성형 탈모의 자가 진단법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형의 탈모의 경우에는 남성형 탈모처럼 대머리가 될 확률은 극히 드뭅니다.

정수리를 중심으로 주로 빠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성형 탈모의 자가진단법 중 가장 정확, 확실한 방법은

모발이 왕창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모발을 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고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탈락하는 모발의 개수가 늘어간다라고

의심이 되신다면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가 진단법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보고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정확도에 있어서 굉장히 낮습니다. 

 

1~2만 원이 아까워서 병원 가는 것을 미루다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몇백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올바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병은 예방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 듯이 탈모가 맞는지 아닌지 고민하시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으셔서 올바른 치료법으로

치료하신다면 탈모와는 만나실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kgo852.tistory.com/14

 

내손으로 직접 만든 견인성 탈모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견인성 탈모 오늘은 견인성 탈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전이 없고 전혀 탈모에 대한 고민이 없는 분들이 견인성 탈모로 인해 탈모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kgo85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