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카페인)가 탈모 유발?
현재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이지 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1일 1잔이라고 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루 한잔 이상의 커피를 드십니다.
하지만 커피가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 오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원료인 커피콩은 적도지방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 아시아, 아프리카 등
70여 개국 이상의 국가들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습니다.
커피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되어 왔고 교역되고 있는
많은 농산물 중 하나입니다.
커피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단연 카페인입니다.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사람을 각성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음료입니다.
현대사회에 가져다 주는 영향도 그만큼 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인스턴트커피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스턴트 커피 보다 원두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낮다고
하지만 원두 커를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스턴트의 커피보다 원두커피의 함량이 낮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이유는 피로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 대학생
늦은 밤에도 운전을 하셔야 하는 기사님들 (트럭, 택시, 버스)
오랫동안 집중하고 잠을 자면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이 마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커피의 종류를
하루에도 1~5잔 이상씩 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과연 탈모인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일까요?
결론은 성인 기준 권장 소비량을 넘게 (과하게)
마시면 전혀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입니다.
왜냐하면 카페인의 부작용은 신경과민, 심혈관 증상,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고 뇌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가 약한 사람들은 속이 쓰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입니다.
모두 연결을 시켜보면 모발이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충분히
혈류를 통해 전달이 되어야지만 잘 자라게 되는데 혈류량을 떨어뜨려
좋지 못하고, 카페인이 예민한 사람이 저녁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결국 수면의 질이 굉장히 떨어져 생활리듬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
코티졸이 분비되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어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소변을 마렵게 하여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정리해드리면 사람마다 커피를 마셨을 때의 머리카락에 오는 타격감은
다 각기 다를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훨씬 심한 머리카락 타격감을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하루 355ml 2잔 이하로만 섭취하시면 괜찮다고 합니다.
적정량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보다 더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적정량을 넘어서 섭취는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인이 우리 몸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탈모인들은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끔 들 때도 있지만
적정량 안에서 조금씩은 먹고 마셔도 된다고 하니 조금씩 드셔서
탈모를 제외하고 혈압이 높으신 분들 또는 위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카페인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니 꼼꼼히 자신의 몸을 체크하여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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