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자가 진단법
많은 분들이 탈모병원은 비싸다는 인식이 많아서 탈모가 많이들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자가진단 한번 해보시고 요즘은 인터넷에만 찾아봐도
병원 리뷰 또는 진단비 가격이 있고 전화로 물어보시면 웬만한 병원에서는
가격에 대해서 잘 설명해드리니 자가진단 하셔서 해당사항이 있으시다면 꼭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헤어라인(앞라인) 또는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또는 라인이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원래 태어날때 부터 이마가 넓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꼼꼼히
하루하루 아침이면 아침저녁이면 저녁마다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마가 넓다고 무조건 탈모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2. 병적인 탈모 상태의 감별 방법 (모 발당 김 검사)
모발을 50~60개가량 모발의 뿌리 부분부터 모발의 끝까지 일정 속도로 당겼을 때
모발이 5~6개가량 빠지는 경우입니다.
3.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얇아졌을 경우
평소 헤어 스타일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짐으로 인해 이전의 헤어스타일 일링 나오지 않게 됩니다.
4.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탈락 그리고 3개월간 지속되었을 경우
이 방법이 가장 흔한 방법이기는 하나 사실상 개수의 파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머리를 감을 때 배수구 거름망에
머리가 걸러질 수 있도록 최대한 쭈그려서머리를 감으시고 머리를 말릴 때도 떨어진
모발을 채취하시고 주무시고 일어나셨을 때에도 베개에서 머리를 채취하시면 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4가지 방법 중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일시적으로 빠지는 휴지기 탈모인지, 유전형 탈모인지를
빨리 찾으셔서 예방에 나서야 합니다.
탈모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모발이 없는 상태에서는 현재 의학에서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모발이 건강할 때 하는 것이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저도 탈모인이지만 처음이 어렵습니다. 내가 탈모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탈모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결국은 병원에 가서 탈모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정말 빨리 오셨다고 약 먹고 바르면 더 이상 빠지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리가 빠지는 동안 개수를 새면서
기다리는 것보다 조금 의심스럽다고 생각이 된다면 병원을
가시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날그날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전문의의 눈을 빌려 자신의 두피와 모발을 판단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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