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

머리를 짧게 자르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grow up 2022. 5. 31. 21:07

머리를 짧게 자르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오늘은 머리를 짧게 자르면 머리가 자란다는 속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쉽게 오해하실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께서 여러 원인으로 탈모를 겪고 있습니다. 

유전,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불규칙적인 생활,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해

탈모를 겪고 있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점점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구의 5분의 1 가량이 탈모를 

겪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모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남과 동시에 탈모에 대한 올바르지 못하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속설을 굳이 실행해보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거친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으니 우선 탈모약을 먼저 복용하시면서 탈모와 

두피, 모발에 좋다는 방법들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서 

예를 들어 남자들의 경우  수염을 깎으면 깎을수록

굵기가 굵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과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턱수염의 경우 뽑거나 깎으면 굵어진다라는 것은 결론은 틀리지만 

느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간혹 중학교 때부터 턱수염을 밀면 나중에 엄청 굵어져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턱수염, 모발의 굵기는 모낭이 결정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면도는 

모낭이 아닌 피부 위로 올라온 털이라는 것입니다. 

(피부 속에 있는 모낭을 깎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털들은 모낭 부분이 가장 굵고 위로 올라갈수록 

얇아지기 때문에 면도를 하고 나면 굵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의 장점을 찾아보자면 

모발이 긴 상태에서 빗질을 함으로써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쉽게 걸려 뽑히는

경우가 있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발을 기르고 싶은데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기르지 않으시는 방법보다는 모발이 긴 분들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가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서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머리를 짧게 자르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속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점 점 탈모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방면에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탈모를 가지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많은 방법들을 시도해보실 겁니다. 

지푸라기라고 잡고 심정으로 했지만 되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는 속설들이 있으니

전문의에게 상담하신 후에 결정하시거나 또는 유OO에서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지만 두피와 모발에 무언가를 많이 바르거나, 자극을 가하거나 했을 때

두피와 모발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기 때문에 

한 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