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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성분 뿌리는 발모제 출시 (내년 상반기)

grow up 2022. 1. 31. 20:05

나스테리드 성분 뿌리는 발모제 출시 (내년 상반기)

 

안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다들 즐거운 설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미녹시딜에 이어 두피에 뿌리는 새로운 발모제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드리기에 앞서 바르는 발모제 미녹시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존에 미녹시딜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계열) 와 함께 탈모 치료제의 

일환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약품 중 하나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한 화이자(파이자)에서 *궤양 치료제의 

목적으로 처음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궤양 치료제: 위점막을 공격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제 

 

 

 

 

 

하지만 의도와는 달리 궤양 치료제의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혈관이 확장하는 큰 효과를 발견하게 되어 개량을 거쳐 1979년 FDA의 승인을

받고 임상실험 과정 중 피험자들에게서 다모증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고

정확하게는 1988년 탈모 치료제의 용도로 승인을 받게되어 지금까지

탈모 치료에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효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녹시딜의 발모 원인은 남성 호로몬의 억제와는 달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의 확장함에 따라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이 강화되고 

모낭에 찾아오는 휴지기의 주기를 줄여주게 되어 발모효과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통계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진행이 광범위 할 경우에는 효과를 보기는 어려우나 탈모의 진행이

5년 이내로 진행되고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효과가 입증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발모제 중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큰 효과를 본 사례는

극히 드물고 장단점이 있고 바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 예정인 약품의 경우에는 조금은

희망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출시 될 예정인 약품의 경우에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이 뿌리는 형태로 국내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이 경구용 약이 최선이었지만 이제는 

경구용과 같이 바르는 발모제 또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기에 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계발 제약사의 이름은 알미랄 탈모 치료제의 이름은 핀쥬베

그리고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제약회사는 보령제약이라고 알렸습니다. 

 

약의 출시 계획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를 두고 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약의 주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성인 남성 유전형 탈모인 안드로겐성 탈모에 

처방이 되고 있는 약물입니다. 기존에 미녹시딜과 동일하게 두피에 분무하는 

방식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경구용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어 안정성 또한 높습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바로 단연코 효과입니다.

임상실험 결과로는 투여 24주 후 특정부위에 모발 수가 

투여 전 보다 3배가량이 증가했다는 임상결과입니다. 

 

기존에 미녹시딜의 제품의 경우에는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출시 예정인 핀쥬베의 경우에는 이미 검증된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미녹시딜보다 효과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탈모 치료에 대한 여려 제약회사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른 모발이 빠지기 전에

여러 치료제와 치료기술들이 도입이 되어 탈모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