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외선은 탈모의 어떤 영향을 끼칠까?

grow up 2022. 1. 7. 19:35

자외선은 탈모의 어떤 영향을 끼칠까?

 

안녕하세요 grow up입니다. 오늘은 자외선이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탈모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 A, B는 일반적으로 오전 11~12시 사이에 가장 강하게 자외선이 내리쬡니다. 

그리고 자외선 B는 오후4시 이후부터는 오전의 자외선 광량에 약 20%가량 낮아지고 

그리고 오후 5시 이후부터 자외선 A의 경우는 오전의 약 40%가량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나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의 자외선의 광량이 매우 강하고

길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별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O 자외선이 모발과 두피에 장시간 내리쬐면 어떻게 될까?

 

 

- 기본적으로 모발과 두피에 자외선이 오랜 시간 동안 직사광선을 맞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 (보호막)을 손상시키게 되고 모발의 색이 빠지게 되고 머릿결이

건조해지게 되어 푸석해지고 모발의 끝부분이 쉽게 갈라질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높은 기온이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두피에서 피자와 땀이 분비되어 두피가

노폐물로부터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많고 더운 날씨인 장마철의 경우에는 두피와 모공이 넓어지게 되어 

유분이 많이 분비되고 각질이 잘 생기게 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대기가 안좋을때 내리는 산성비의 경우에는 두피에 닿게 되면

모공의 입구를 막는 작용을 하게 되어 피지가 제대로 배출을 하지 못해 

비듬을 잘 생기게 하고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O 자외선 (직사광선)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하여 탈모가 생기는 경우는 일부에 해당됩니다. 

두피열과 같이 열로 인하여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닌 신체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용들 때문에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탈모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뜨거운 여름철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가을로 넘어가기 전, 후로 

모발이 많이 빠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보통 사람도 동물과 같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하여 가을에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여 두피와 모발이 본능적으로 털갈이하듯이 자외선으로

부터 영향을 받은 모발들을 탈락시키는 과정을 겪게 되어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자외선으로 부터 두피와 모발 그리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는 모자를 쓰시고 꽉 끼는 모자보다는 한 사이즈 업

모자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고 양산을 활용하여 햇빛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헤어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

이 포함 되어있는 제품들도 있으니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외선이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데에는 많은 작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을 발생시키지 않는다이지

두피와 모발 건강에는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보아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보다는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자외선이 우리의 모발과 두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탈모에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생깁니다.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유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을 최대한 피하시고 

내부적인 요인을 탈모약으로 잡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외선이 있지만 겨울에는 그래도 시간이 짧고

광량이 작더라도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는 모자, 양산, 선크림 등을 통해

피부와 두피를 보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