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

탈모를 바라보는 시선들

grow up 2022. 1. 3. 20:47

탈모를 바라보는 시선들 

 

안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다들 새해는 잘 맞이하셨는가요? 

2021년이 금방 지나가고 2022년이 왔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아픈데 없이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며 본론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은 탈모인들을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부분에서 탈모가 오면 좋지 않은 점과 

탈모가 옴으로써 사회에 비춰지는 모습들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다른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과거와 현재에 탈모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옛날 부모님 세대에세 탈모는 지금의 현재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탈모약에 대해서 잘 모르고 탈모가 있어도

그렇게 상관이 없던 시절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모님세대 분들만 보아도 결혼을 하시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고

일을 하시는데에 있어서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사회에서는 탈모를 단순 놀림거리로 삼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SNS, 휴대폰의 보급으로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소개팅을 나가더라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모발이 없으신 분들보다 

모발이 있는 분들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30대 초반의 남성이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신학 대학교를 졸업하여 한 교회의 아동부 전도사로 부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 씨는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이 되어 본 나이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였다고 합니다. 

 

 

탈모의 진행이 완료가 된 시점은 아니였기에 어느 정도의 모발이 남아있었지만

이를 본 아이들이 30대 남성에게 이마에 파리가 미끄러져요 라면서 농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30대 남성은 모발이 없는 사람을 보는 인식은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여 모발이식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탈모를 무슨 외계인 처럼 여겨지는 시선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현재 되려 탈모를 보는 시선들이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현재 탈모인들의 증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탈모인들의 환자 수가 늘어난 것이 상승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외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게 되어

탈모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오히려 탈모에 관한 지식들이 부족했을 뿐더러

탈모약이 대중들에게 많이 안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탈모인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은 선자의 이유가 맞는 것 같습니다.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게 되는 이유는 시선입니다.

탈모를 이겨내고 모발이 없이 잘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반면

모발이 없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마저 떨어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살아가면서 모발이 필요한지는 개인의 따라 다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1000만 탈모인 시대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현재는 모발을 보완해 줄 기술들이

정말 많이 나와있고 약물로도 어느 정도 보완을 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오지 않았으면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발이 건강할 때

부터 정확한 예방과 치료를 해주신다면 탈모를 늦출 수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적었습니다.

혹여나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