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탈모가 오기 전 보내는 전조증상

grow up 2021. 11. 10. 20:30

탈모가 오기 전 보내는 전조증상 

탈모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단숨에 우리의 소중한 모발을 뺏아가지 않습니다.

뺏어가기 전에 우리 몸에 노크(전조증상)를 하고 서서히 모발들을 뺏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전조증상을 조금이라도 느낌이 든다고 하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오기 전 보내는 전조증상 

 

 

 

1.  두피의 기름짐 

원래 두피에 기름기가 없다가 갑자기 기름기가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탈모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게 넘기시면 안됩니다.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여드름이 잘 나듯이 두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면 두피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두피염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나면 탈모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2. 두피를 누르면 따끔거리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모발이 아닌 두피를 꾹 눌렀을 때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세균 감염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를 깨끗이 감으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머리를 감기는커녕 씻는 것조차 매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저녁 깨끗이 머리를 감아주시고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머리를 자주 긁게 된다.

머리를 긁는 횟수가 확연하게 늘어나고두피의 건조함을

느끼신다면 두피케어에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머리를 긁는 이유는 두피가 건조해서이고 건조해지면 비듬이 잘생기고

비듬이 간지러운 두피를 긁게 만들면 두피에 상처가 생겨 염증으로 이어져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샴푸 또는 헤어케어를 사용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 뚜렷하기 때문에 그 계절에 맞게

피부, 두피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겨울철에 경우 

날씨가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으면 두피가 오히려

건조해지기 때문에 하루 한번 정도만 감아주듯이 상황에 맞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힘이 없고 가늘어진 모발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진 모발은 탈모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모발의 경우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게 됩니다.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면 모발이 빠지기 쉽게 되어 탈모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공급을 위해 규칙적이고 기름지지 않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이 없고 가늘어진 모발을 보시기 위해선 거울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부위와 정상부위를 한가닥씩 채취하여 비교해보시면 

명확하게 나올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탈모의 전조증상을 알려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이 탈모가 갑자기 왔다고 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것이 현대인들 중 과연 몇 명이나 하루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를 체크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조증상을 100% 신뢰한다기보다는 해당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고민이 되신다면 1~3일 정도 지켜보시고 증상이 악화되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 걱정이 사라지는 날까지 정확한 정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