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탈모약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grow up 2021. 10. 7. 23:48

탈모약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탈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유전입니다. 

유전에서 나오는 영향을 억제시키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탈모약이 최선입니다.

탈모약을 먹기 전에 내가 어떤 부위에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을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가 대표적)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한 탈모약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실제 의학적인 실험으로 공인된 약은 이 두 가지입니다. 

 

2.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가 대표적)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와 다르게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승인된 약입니다. 

   현재까지도 한국과 일본에서만 승인이 되어있습니다. 

 

   

각 약이 가지고 있는 성분들은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의 경우에는 정수리 탈모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고

두타스테리드의 경우에는 정수리와 이마라인에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피나스테리드가 이마라인에 효과를 못주는 것도 아니고

두타스테리드의 경우에는 그렇다고 하여 약의 효과가 더 우월하거나 

앞선다고는 못한다고 합니다. 

 

 

 

약을 처방할때에 있어서 탈모의 진행, 진행 속도에

따라 약을 처방해주는 것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탈모의 진행 상태가 아직은 더디고 속도가 아직은 낮다면 

피나스테리드의 계열의 약을 처방해주게 되고 탈모의 상태가 심각하고 

탈모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판단이 되면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방이라고 합니다. 

 

 

가끔 탈모약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를 자라게 해주는 약이 아니냐고 하지만 탈모약의 역할은 언제까지나 

모발이 빠지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모낭이 위축되어있지 않았을 때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머리는 순식간에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

점점 빠져 어느 날 봤을 때 휑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므로 혹여나 걱정이 되시고 진행이 되시는 분들은 하루 꼬박꼬박 모발의 상태를 

체크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탈모를 억제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요원인을 해결을 하셨다고 하여 이제 탈모를 위한 노력들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그 밖에도 외부적인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두피의 청결상태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 수면 불규칙, 영양 불균형, 

과도한 자외선,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탈모약을 복용하시면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가는 행동들은

되도록 자제를 해주시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막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많이들 탈모 때문에 피부과를 가기 껄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초기에 잘 예방해주면 탈모의 진행을 더디게 만들 수 있으나

탈모가 많이 진행 된 상태에서 병원을 가시게 된다면 비용적인 부분이

크게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은 돈을 번다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실행에 옮기시는데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