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를 먹으면 탈모가 온다?

grow up 2022. 2. 3. 20:43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를 먹으면 탈모가 온다? 

 

안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을 먹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고 

또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얼굴, 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한 생활로 인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리고 여름을 대비하여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헬스장,

홈트를 통해 운동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특히나 남성분들의 경우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올바르게만 행한다면 문제가 될 수 없을 수 있겠지만 

단지 집에서라도 근육을 키워야겠다고 하여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을 섭취하고

제한된 식단을 통해 몸을 만들고자 하는 행동들이 되려 건강은 물론 

탈모를 유발하고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대부분의 원인들이 유전이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에게서 많이 분비되는 남성호로몬 즉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 요소와 결합하여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이 되면서 DHT라는 변환된 물질이

모낭에 작용되게 되면서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고 굵고 튼튼했던 모발들이

짧고 가늘어지게 되면서 모발이 탈락하게 되어 탈모가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한 해외 연구팀의 연구결과에서 굉장히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섭취한 남성들에게서 DHT 수치가

증가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의 성분으로는 단백질, 탄수화물, 글루타민, 아르기닌,

BCAA(류신, 이 소류 신, 발린), 카트 니틴, 오르니틴, 라이신 등 웬만한 아미노산

성분이 있으면 번외로 크레아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서 보아야 할 성분은 크레아틴이라는 성분이입니다. 

크레아틴이라는 성분과 탈모와의 상관관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1일 동안의 연구기간 동안 ( 7일 동안은 하루에  25g 섭취 후 

남은 14일 동안 하루에 5g) 섭취한 20명의 남성들이 섭취 이전보다

DHT의 수치가 약 40%가량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만으로는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의 섭취가 탈모를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를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리해드리면 극단적인 다이어트 즉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과다 섭취를 하였을 때는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시고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탈모가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꼭 탈모약을 

복용하시면서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는 프로틴의 표기를 봤는데 따로 안나와 있어서 없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드시고 계시는 프로틴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