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탈모를 유발한다?

grow up 2022. 2. 1. 20:54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탈모를 유발한다?

 

안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에 이 습관을 지속적으로 습관이 되었을 때 

탈모의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날씨가 따뜻해졌다가 어느 날은 말도 안 되게 

날씨가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이면서 불규칙적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여름과 달리 샤워를 할 때에 보통 온도를 

많이 뜨겁게 하여 하게 되게 됩니다.

하지만 겨울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되려 피부와

탈모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몸을 씻게 되면 일시적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을 수는 있으나 두피와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게 만듭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두피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뜨거운 물이 두피에 자극을 가하고 손상을 시키게 되어 피부와 같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어 두피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발과 모낭은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일시적으로 약해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뜨거우면 뜨거울 수록 두피에 많은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은 평소보다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두피와 피부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건조해지는데 이때 뜨거운 물로 

자극을 가하게 되면 두피와 피부가 자극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건조한 날씨에도 조금 더 안전하게 두피와 피부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날씨가 춥더라도 체온과 비슷한 (36.5도)의 물로 씻어주시고 느낌으로 

미지근한 정도의 물로 씻어주시는 것이 두피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고

두피의 자극을 덜어주게되어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두피가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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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에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같이 특정 타입이 아니라면 1일 1회가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는 길게 감는 것은 두피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법이므로 최대한 섬세하고 짧게 샴푸 후 충분히 헹궈

주시는 것이 좋고 일상생활 중 쌓이는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모근에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최대한 음주와 흡연은 삼가주시고 모근에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단백질과 미네랄 등이 많이 포함된 식단, 무리한 다이어트는 겨울철

에는 되도록 피해 주시는 것이 건강과 탈모에 좋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었을 때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저도 추울 때는 어쩔 수 없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될 때도 있자만 머리를 감을 때만큼은 미지근할 물로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은 적이 있었는데 머리를 감고 난 뒤 머리에 열이 나는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두피가 간지러운 느낌이 든 적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따라 다르겠지만 탈모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다른 계절에도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 탈모를 예방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