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높은 습도의 여름 탈모관리는 어떻게?

grow up 2022. 7. 18. 16:17

높은 습도의  여름 탈모관리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grow up 입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탈모관리와 두피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의 날씨 특성상 습도가 굉장히 높고 열대야로 인해

자고 일어나면 두피와 몸이 찐득찐득한 기분이 들기 십상입니다. 

찐득찐득한 기분이 드는 것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생기는 땀과 

피지로 인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때 땀과 탈모는 만나지 말아야 할 극과 극입니다.

땀이 왜 탈모와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은 운동, 더위,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분비가 됩니다. 

땀이 분비가 된다면 피지가 생기게 되고 각종 먼지, 각질들이

뒤엉키게 되어 두피에 자극을 가하게 되어 지루성 두피염을 발생시키게 되어

탈모를 악화시키거나 촉진시키게 되어 탈모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단지 땀이 났다고 하여 *지루성 두피염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 

땀이 난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해두거나 오랜 기간 동안 머리를 감지 않게 

되면 두피에 생균이 번식하게 되고 치료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탈모를 발생시키거나 탈모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전 곰팡이균,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홍반, 딱지, 가려움증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완치의 목적이 아닌 증상이 멈추는 것을 중점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즉 한 번 증상이 생기면 완치하는 것을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없으신 분들은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모든 질병은 질병의 원인을 행하지 않거나

반대로 하는 것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효과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과 같이 날씨가 건조할 때는 하루에 머리를 한 번 정도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은 날씨가 굉장히 습하기 때문에 하루아침, 저녁으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아침에는 세정력이 약한 제품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되려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쓰게 되면 유분과 각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대충 감는 느낌, 저녁에는 꼼꼼히 감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름철에는 정전기의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발에 오일을 바르실 때에는

두피가 닿지 않게 발라서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땀이 워낙 많은 체질이라서 자고 일어나면 항상 꿉꿉한 상태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꼭 감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 여름 대비해서 모발이 빠지는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질병에 치료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실천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